참가자 소감


오라소마 Lv.1 블루코스를 마치면서 저는 세상의 블루와 더 많이 만나고 연결되었어요. 머릿속에 가득한 생각을 내려놓고 그저 흐르는 평화와 사랑을 받아들일 때 나의 존재를 느끼는 것뿐만 아니라 나 자신이 확장되고 흘러가며 연결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모든 것이 사랑 안에 흐르고, 내가 사랑 그 자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기억해 낼 수 있었답니다. 오라소마는 너무나도 아름답고 감동적이며 신비로운 시스템입니다. 이 수업을 통해 제가 제 자신과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에 변화가 생겼다는 것을 느끼며, 이건 마치 컬러에 대한 눈이 떠지는 느낌이었어요! 코스 이후 다양한 오라소마 제품을 구입하고 사용해 보니 이 감동을 일상에서도 기억하고 이어가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최 * * 님
30대 여성, 배우/연기자

저는 어느새 올때마다 제안의 키워드가 있는데 이번 키워드는 문제의 근본 이라는 것으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첫 날 바틀을 뽑는데, 보는 순간 달갑지 않은 마음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 이미 난 해결했어.' 라는 생각으로 어쩌면 안봤으면 했던 것도 같아요. Lv.2가 옐로우이니 만큼, 보다 좀 분석적이고 확실히 알아가는 방대한 우주를 보고 온 느낌도 들었는데 또 다른 의미는 배움의 즐거움이자 재미였던거 같습니다. 내 삶의 즐거움이란, 마냥 좋은 일만 있어서 해피한 것이 아니라 문제에 직면하는 과정과 알을 깨고 나오는 순간이겠구나 하고 어쩌면 뻔할수도 있겠지만 몸소 알게 되는 정말 소중한 체감이였습니다. 제 안의 키워드를 들고 간것이 저는 정말 잘한 선택이였고 같이 그 문제를 내 일처럼 생각해주고 보듬어주었던 따뜻한 동기들과 원장님과 선생님의 보호와 올바름을 통해 전 정말 행운아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업을 마무리 하면서 마지막 포옹의 순간에 또 언제 볼지 모르는 동기들과 센터가 너무 그리울 거 같아서 눈물도 났었구요. 포옹의 순간에 더 진심을 담아서 마음으로 말로 다 할수 없는 감사와 평안을 기도했던 거 같아요. 처음 여정부터 순탄치 않은 첫 걸음부터 또 하나의 성장을 한 지금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는 듯 합니다. 내면의 성장을 격려와 안전함 속에서 잘 성장시켜 주셔서 이민서원장님과 이희석티처님께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김 * * 님
30대 여성 / 한의원 근무
제가 알고 있었던 기존 미술치료에서 사용하는 색채계와 여기 오라소마의 색채계가 조금 달라서 처음에는 충돌이 좀 있었던 것 같아요. 거부감은 아니고 두 가지 다른 체계사이에서 정리가 잘 안되는 시기였다고나 할까요. 그런 시기가 있었는데, 그러면서 저 나름대로 정리하는 시간들도 함께 가지면서 수업을 계속 들었는데요, 정말 신기한 건, 제가 완전히 다 소화했다고 여기지 않는 와중에도 이 바틀이 저의 바이오리듬을 바꾸고, 저의 오라를 바꿔서 제가 변화했다는 것이에요. 잘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오히려 더 저에게 변화가 생겼다는게 ... 그래서 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또 다른 참석자분들 한 분 한 분이 코스를 거듭할 수록 이렇게 많이 달라지시고 변화되는 것을 보면서 ' 세상의 언어는 찌들어 있는데, 이 곳에 천상의 언어로 치유받고 가는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제가 배운 것을 잘 언어화해서 이것을 천상의 언어라고 이야기할 수 있게 되고,이 천상의 언어로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생겼습니다. 
홍 * * 님
40대 여성 / 심리상담, 미술치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