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에 오라소마(Aura-Soma)라는 이름과 그 제법에 대한 비전이 비키 월에게 주어졌습니다.
비키는 명상 속에서 거듭 일어나는 일련의 비전 속에서 다음의 메시지를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가서 물을 두 층으로 나누어라(Go and divide the waters)! 사랑하는 나의 아이야!"
비키 월은 영국 런던에서 출생하였고, 하시디즘 전통의 가문에서 7남매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유대인 비전의 지혜인 카발라와 조하르의 대가였습니다.
이런 배경으로부터 비키 월은 식물의 약학적인 치유적 특질과 자연적인 힐링 메소드에 대한 많은
지식을 전수받았고, 어렸을 때부터 이러한 분야들에 대한 직관을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수많은 시련과 여러 임사 체험을 겪었으며, 그것들은 나중에 오라소마의 탄생에 이르게 했습니다.
그녀는 神의 약속, 즉 다시 지구에 홍수를 주지 않겠다는 것,
그 약속의 징표로서 무지개를 보냈고, 그것이 무지개 빛으로 빛나는 보석,
즉 이퀼리브리엄 바틀 안의 풀 스펙트럼으로 나타나 있다고 믿었습니다.
비키 월은 발 치료사이며 약제사로 활동하였고, 오라소마가 탄생했을 당시 그녀는 66세로, 의학적으로는 이미 장님이었습니다.
당시에 그녀는 지하의 작은 연구실에서 천연 식물성 성분으로 서로 다른 칼라와 층으로 이루어진 혼합물들을 조제하고 있었지만, 정작 그녀 스스로도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몰랐습니다.
'밸런스 오일' 즉 '이퀼리브리엄 바틀' 은 바로 그러한 시기의 밤에 탄생했습니다!
비키 월은 후에 다음과 같이 회상하고 있습니다.
“나는 깊은 주의를 기울여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나는 기억할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바틀들이 탄생하였는지를.....
내가 기억하는 것은 오직 보이지 않는 손이 나의 손을 안내했다는 것입니다.”
그녀는 그 아름다운 빛의 보석들을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자연발생적으로 영감에 의해서, 혹은 보이지 않는 손들의 의도된 목적에 따라서
창조된 것입니다.
다음날 아침 햇살속에서 두 층으로 확연히 나뉘어 드러나는 이퀼리브리엄으로부터 공명에너지를 느꼈던 것은 그녀에게는 더욱 당혹스러운
일이었습니다.
수많은 비키 월의 고객들이 이퀼리브리엄 바틀들에 이끌렸고,
이것이 깊이 탐구된 과학적 지식 체계의 뼈대를 만들게 했습니다.
왜 사람들은 어떤 특정한 바틀을 선택하는가? 바틀에 계속 노출된 후에 그 바틀들은
그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특정한 바틀에 연속적으로 노출되거나, 내용물을 사용하기 전과 후에 그들의 '삶의 역동성'에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가?
몇 년간의 탐구 후에, 이러한 과학적인 탐구는 모든 의문들에 대한 해답 또는 그 이상을
가져 왔고, 그것이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오라소마 시스템의 기본이 되었습니다.
절대적인 확신을 가지고 비키 월은
'빛깔은 그 자신의 언어로 말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비키는 바틀들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몰랐습니다.
사람들이 와서 가장 이끌리는 바틀을 선택할 때, 그녀는 그들이 선택하는 바틀의 칼라와
그들의 오라가 같은 빛깔인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바틀을 구입해서 사용했을 때, 그 빛깔들이 균형잡히지 않고 있었던
그들의 여러 에너지 시스템들을 다시 균형잡고, 무지개빛이 그들의 오라에 나타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균형(Equlibrium)이 회복된다
그래서 비키 월은 말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선택하는 빛깔들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관찰로부터, 내담자가 자신의 삶을 관통하는 패턴을 보게 되고 잠재적인 가능성과 자신의 타고난 능력을 어떻게 최선을 다해서 발휘할 것인지에 관한 상담 과정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마이크·부쓰는 1984년 비키와 만났습니다.
그 때부터 마이크는 비키의 친구이자 조력자로서 항상 있었습니다.
비키가 최초의 43개 바틀을 탄생시킨 뒤에 마이크 부쓰와 클로아디아 부쓰가 그 뒤를 이어 바틀을 탄생시켰습니다.
비키는 78번 바틀의 탄생까지를 지켜보았고, 1991년 서거하였습니다.
그 이후의 오라소마 시스템을 마이크 부쓰가 담당해 왔습니다.
그의 노력과 헌신에 의해, 이 훌륭한 빛깔 시스템의 세계 각지의 많은 사람들에게 퍼져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