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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스페셜 코스

빛의손길 l   기본 과정 (3일 24시간 과정)

신성한 어튜운먼트
: 빛의 순수한 통로가 되기 위한 정화와 치유력의 활성화
손의 감각을 일깨우기
: 자연스러운 터치의 감각 훈련
셀프 힐링과 타인 힐링
빛의손길 실습
: (1) 정묘 센터와 챠크라
빛의손길 실습
: (2) 인체의 장기와 기관들 - 인체 각기관의 영적인 의미와 역할
빛의손길 실습
: (2) 특정 부분. 환부 - 상대방의 상태를 손과 마음(하트챠크라)으로 감지하기
동물힐링, 원격힐링, 빛의손길의 다양한 활용
: 빛의 순수한 통로가 되기 위한 정화와 치유력의 활성화

* "빛의 손길 (레이키)" 코스

고대로부터 내려온 빛의 성스러운 손길을 통한 치유는 현대에 일본의 우스이 미카오라는 분에 의해 레이키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개창되었습니다.
레이키는 영기(靈氣:신령스러운 기운)라는 말을 일본어로 음역한 것이며, 영어로는 Ray(빛/광선)+Ki(에너지)이고 우리말의 "빛의 손길"과 의미가 통합니다.

근세 레이키의 창시자인 우스이 선생은 일본의 쿠라마야마산에서 결사의 각오로 각고의 수련 끝에 우주즉아(宇宙卽我)의 대오각성을 이루었는데, 그 순간 그분의 몸에 강력한 생명의 에너지가 흘러 넘치게 됩니다.
그리고 기적적인 치유능력이 생겨 그것을 많은 이들에게 베풀게 되었습니다.
이윽고 자신이 이룬 것을 다른 이들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가르쳐 갔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성스러운 빛과 생명의 손길을 통한 힐링은 예수님을 비롯한 역사상의 위대한 성자들의 영적인 치유의 사역을 통해 나타났던 것으로서, 본래 동서양의 영적 전통 가운데 면면히 흘러 내려왔던 것입니다.
우스이 선생님은 자신이 터득한 힐링 에너지를 평범한 일반 사람들도 최소한의 훈련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레이키 시스템을 고안했습니다.
레이키의 핵심 요체는 자아(ego)를 통한 의도를 가하지 않고 다만 순수한 빛과 사랑, 생명의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실은 이러한 상태는 쉽게 얻어지는 것은 아니며, 많은 체험을 통한 의식의 내적 변형과 깨달음이 필요합니다.
참된 "빛의 손길"의 상태는 불가적으로는 나와 남이 둘이 아닌 자타불이(自他不二)의 마음으로 자신을 이롭게 함이 곧 타인을 이롭게 함으로 연결되는 자리이타(自利利他)의 보살행과 같습니다.
또한 정말로 상대방 내면의 신성을 바라보고, 정말로 그가 잘 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헌신하는 "크라이스트 의식"과도 같습니다.
때문에 "레이키-빛의 손길"을 일상에서 실천하면 자신의 마음을 닦고 사랑을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

자신이 몸과 마음을 청순하게 통로로서 준비시킴에 따라 상대에게 힐링의 에너지가 흘러갈 때, 본인의 에너지가 주입되는 것이 아니라 스피릿으로부터의 빛과 사랑, 생명의 에센스가 흘러갑니다.
이때 본인이 사용하는 에너지란 대우주(스피릿)에 몸과 마음을 조화시키며, 스스로를 맑고 청아한 상태로 유지하는 노력입니다.
때문에 빛의 손길 본연의 마음으로 상대방을 보살피면 본인의 에너지가 소모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본인을 통로로 상대에게 흘러가는 만큼 자신 또한 새로운 빛과 생명력으로 채워집니다.
즉 빛의 손길 (레이키)은 준만큼 소모된다는 물질적인 에너지 법칙이 아니라 [주면 줄 수록 채워진다] 는 영적인 법칙 혹은 사랑의 법칙을 따르고 있습니다.

한편 고대로부터의 힐링은 대부분 [성스러운 손길]을 통해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손의 감각을 깨워내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인간의 손이란 본래 치유의 힘이 숨어져 있으나, 많은 부분 봉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성한 어튜운먼트를 통해 손과 몸의 힐링의 감각이 깨어나기 시작하고, 계속해서 일상에서 "빛의 손길"을 실천해 나가면 그 감각이 활성화되어 갑니다.

"빛의 손길"을 몸에 익히면 두통이나 소화불량과 같은 자잘한 질환은 스스로의 힘으로 치유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셀프힐링을 일상화하면 질병이 일어나기 전에 그 에너지적 징후를 포착하고 사전에 해소할 수 있게 됩니다.
"빛의 손길" 힐링이 고도화되면 본인의 힘으로 스스로의 몸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육체를 진화시키는 데에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빛의 손길"은 특히 가족간에 따뜻한 생명과 사랑의 유대감을 회복하고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빛의 손길"을 배우면 먼저 본인의 몸과 가까운 가족에 실천하기를 권장하는데, 그 이유는 그 과정에서 정말로 많은 것을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빛의 손길"의 마음으로 상대를 터치하면, 상대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레인보우 세라피스 센터에서 안내하는 "빛의 손길"은 고대로부터 내려온 본래의 성스러운 빛의 손길을 근본 바탕으로 하면서, 우스이 선생이 창시한 레이키 방식을 차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대로부터의 힐링의 오의를 배우고, 또한 의식과 몸의 상관관계를 이해하면서, 우주의 다양한 힐링 에너지를 터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계속 진화하고 성장해가는 새로운 시대의 힐링시스템으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빛의 통로가 되어 자신을 성장시키고 가족과 세상의 아픔을 치유하고자 하는 분들, 자신의 육체를 보살피고 사랑하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습니다.